2020년이 저물어 간다. 2018년 손에 잡힐 것만 같았던 한반도 평화는 여전히 저 멀리에 있다

하지만 멈출 수는 없다. 휴전협정 체결 20주년인 203년 7월 27일까지 전 세계 1억 명의

서명을 모아 한반도 종전을 이끌어 내자는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평화는 저절로 이뤄지지 않는다. 지치지 말고, 앞으로 나갈 때이다.  

<- 민족화해 107호 e-book으로 보기

vol. 107 2020 11+12

​

[편집인 칼럼]

‘반(反)통일’ 언론은 일제 잔재다•원희복

​

[포토 에세이]

옥수수 익는 마을•조천현

​

[권두 인터뷰]

허성관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화이부동(和而不同), 민족화해 위한 민간공익재단 역할 넓히고파

​

[특별기고] 2020년 한반도의 평화를 성찰하다

악재 많았던 2020년, 중재자 아닌 당사자 의지로 풀어 가야•진희관

​

[기획] 민화협·롯데장학재단 공동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1. 좌우 이념과 서훈 여부 뛰어넘은 획기적인 장학사업•김병기

2. ‌“스스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것이 이 시대의 독립정신”•김민아

​

[이슈 앤 포커스]

변화된 미국의 리더십, 희망과 현실 사이 냉정한 평가와 대응 필요•김흥규

​

[통일을 일구는 사람들]

김학면 (사)경기DMZ생태관광협회 사무총장

“길 위에서 DMZ와 평화를 만났습니다”•염규현

​

[청년리포트]

1. ‌민화협 2020 통일정책포럼•김혜민

‌2. 산림청-민화협 남북산림협력 연구논문발표회•송정환

​

[청년평화좌담]

어떤 평화와 통일이어야 하나, 남북 청춘들이 직접 만나 만들어가야 한다•이광길

​

[만나고 싶었습니다]

김명관 산림청 남북산림협력단장

‌한반도를 건강하게, 평화롭게 만들어 주는 남북산림협력, 산림청이 앞장서겠습니다!•황지은

​

[민족화해 네트워크]

​

[문화 모니터]

▶ 문학 속 통일미래

철마는 언제라도 달리고 싶다•오태호

▶ 우표로 보는 남과 북

남북의 전통 음악 ②•이상현

▶ 영화 속 북한 이야기

청춘을 돌려다오

과학영화 <로인성 질병과 항산화료법>, <젊음을 주는 로화방지화장품>•전영선

​

남북관계 새로 나온 책

​

[작은 생각]

편집부 이야기

​

민족화해 후원 현황

​

민화협 사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