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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6차 핵실험의 기술적 의미와 정치적 의도
작성자 : 민화협 / 읽은수 : 26 / 날짜 : 2017-09-07
  • 자료명 :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현안진단
  • 저자 : 김동엽
  • 발행일 : 20170906
  • 발행기관 :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 9월 3일 북한이 전격적으로 제6차 핵실험을 감행했다. 지난 해 9월 9일 제5차 핵실험을 하고 꼭 1년 만이다. 이번 핵실험은 지금까지의 다섯 차례 핵실험과 여러 면에서 비교가 된다. 기술적인 측면이나 정치적 의도 면에서 이전 핵실험과 차원이 다르다. 지난 5차 핵실험까지는 여러 가지 정치적 의도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기 위한 기술적 필요성이 가지는 의미가 더 컸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6차 핵실험은 기술적 필요성과 정치적 의도가 공존한다. 현재 북핵문제를 이해하고 향후 진행상황에 대한 예측과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면 모두 정확한 평가가 필요하다.

      북한은 핵실험직후 “대륙간탄도로켓 장착용 수소탄 시험 성공”이라고 발표했다. 우리 기상청이 발표한 리히터 규모 5.7 지진을 기준으로 해 국방부는 폭발력을 약 50kt 수준으로 예측했다. 지난 5차 핵실험 때보다 5배, 일본에 떨어진 두 번의 핵폭탄과 비교해도 3배가량 높은 위력이다.

      그럼에도 아직 이번 실험이 수소탄인지 아닌지의 여부를 놓고 논란이다. 규모 5.7의 지진과 50kt만으로는 완전한 수소탄으로 보기에는 위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진파만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핵실험을 실시한 지역과 차폐상태에 따라 외부로 전달되는 에너지가 줄어들 수도 있다. 이미 일부에서는 규모를 6.0 이상 6.3까지도 보고 있다. 이는 300kt에 달하는 엄청난 위력이다. 핵실험으로 갱도가 무너졌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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