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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협 제19차 정기대의원회 개최2017-04-26



민화협 제19차 정기대의원회 개최

“2017년 사업 계획 승인 및 제10기 임원 선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홍사덕)224일 오후 2, 서울 전국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민화협 제19차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150여 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대의원회에서는 2016년 사업결과와 2017년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민화협을 이끌어갈 제10기 임원을 선출했다. 1부 개회식에서는 홍사덕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의 대회사와 김형석 통일부 차관의 축사, 민화협 우수회원에 대한 통일부 장관 표창 수여식이 있었다.


홍사덕 대표상임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평화통일은 관용과 선의의 아들이다. 당국이 선의의 씨앗 하나를 뿌리면 민간 부분에서 가꾸고 길러 백 가마 이상을 거두어들이게 하고, 당국이 백 평의 관용의 땅을 내놓으면 민간부분에서 그 주변의 황무지 만 평 이상을 개척하고 개간하는 게 바로 통일의 길이라며, “민화협은 민간차원에서 호혜적인 교류협력의 토대를 만들고, 국민의 공감을 얻는 민간교류를 재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본 행사인 대의원회에서는 2016년 민화협 사업보고 및 결산, 10기 임원 선출과 2017년 사업계획()과 예산()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민화협은 북한의 4, 5차 핵실험과 개성공단이 전면 중단되는 등 최악의 남북관계 상황과 대선 등 국내 정치 상황, 국제 정치 질서 변화 등을 고려하면서 올해 사업을 준비하되, 민간차원의 교류 재개준비와 남북교류협력 복원을 위한 민화협 본연의 활동을 꾸준하게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올 상반기 동안은 통일공감포럼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하며 회원단체와 함께 국내 평화통일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남북관계 상황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학생 유적답사사업 등 기존에 합의한 교류사업과 민화협의 대표사업인 <정당·종교·시민사회단체 공동회의>의 재정립을 통해 민간차원의 교류와 통일운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특히 민화협의 남남대화 특별기구인 통일공감포럼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남북경제협력위원회의 활동 재개를 모색하면서 여·야 정당과 정부, 7대 종단,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남북관계 전환을 위한 민화협 활동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아울러 2018년 민화협 창립 20주년을 준비하며 <20주년 기념사업> 준비의 토대를 마련하고, 회원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범국민적 통일운동 기구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러한 내용을 담아 민화협은 2017년 주요 활동 목표로 남북 민간교류 대표 창구로서의 민족화해와 남북관계 전환을 위한 역할 제고 국민 참여 확대와 통일공감대 확산 남남대화 중심기구로서 사회적 위상과 역할 확대 회원단체와 함께하는 화해협력·평화통일 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민화협은 남북 민간교류 복원을 위한 노력을 제고하는 동시에 민족공동체적 통합 과정 확대를 위해 노력하며, 질서와 내실 있는 민간교류 재개와 사회적 합의 마련을 위한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자칫 통일에 무관심할 수 있는 젊은 세대의 통일준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운영하며, 통일공감 확산을 위한 국민적 통일문화 행사 개최를 통해 통일의지를 결집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분야, 세대를 아우르는 사업 추진으로 남남대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민화협 해외협의회 프로그램을 통한 재외동포 차세대들의 통일역량 강화에도 더욱 힘쓰기로 했다.


<환영사하는 홍사덕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축사하는 김형석 통일부 차관>






<통일부장관상 수여식>


<감사패 전달식. 좌에서부터 김동만 상임의장, 홍사덕 대표상임의장, 김금옥 상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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