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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남북민화협, 창립20주년 금강산 상봉대회 성황리에 종료2018-11-05

남북 민화협, 창립 20주년 금강산 상봉대회 성황리에 종료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김홍걸 대표상임의장, 민화협)113()~4() 금강산에서 500여명의 남북 민화협 회원단체 및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민화협 상봉대회>를 성대하게 거행하였다.

 

화창한 날씨 속에 진행된 금강산에서의 12일 행사는 지난 20086월 이후 10년여 만에 거행된 행사이며,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민간 사회문화교류를 진행했다는 것에 커다란 의미를 둘 수 있다.

 

금강산호텔과 외금강호텔 등에서 진행된 <상봉대회>는 남측에서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과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했고,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백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등 각계각층의 대표와 회원단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북측에서도 민족화해협의회 김영대 회장, 민족화해협의회 양철식 부회장, 녀성동맹중앙위원회 김명숙 부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에 참석한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은 그동안 남북문제에 대해 소극적이었으나, 민화협을 통해 대북 관련 민간사회문화교류가 활성화되는 것을 목도하고 대북관련 사업이 보다 더 강화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민화협은 2019년 남북을 연결하는 남북대학생 국토대장정을 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힌 남측 기업의 사업제안을 포함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회문화교류 사업제안서를 북측에 전달하였다.

 

북측은 남측의 다양한 교류협력 제안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특히 남측의 보수정치인들이 북측에 직접 와서 실상을 보고 대화를 나누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민화협 김홍걸 대표상임의장은 “20006·15공동선언의 정신이 10·4선언과 4·27판문점선언 그리고 9월 평양공동선언으로 계승되어, 남북 사회문화교류가 적극 추진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홍걸 대표상임의장은 “6·15공동선언의 정신이 실질적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금강산 상봉행사가 일회성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행사의 지속과 사회문화 교류의 확대 및 강화를 위해 <남북 민화협 사회문화교류 공동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특히 금강산관광이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나 사회문화교류를 통한 여성·청년·학술 등의 행사를 목적으로 한 금강산 개방은, 실질적으로 국제사회의 제재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민화협이 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홍걸 대표상임의장은 지난 718일 남북 민화협이 합의한 <조선인 유골 송환 추진위원회>를 보다 더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강제동원 피해자 진상규명을 위한 남북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하였다. 또한 내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강제동원 실체규명과 진상조사도 공동으로 진행하자고 전했다.

 

이러한 제안과 관련하여 남북 민화협은 공동결의문 채택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문화 교류를 확대·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하였고, <조선인 유골 송환추진 위원회>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조치들을 취하기로 하였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강제동원 남북 심포지엄을 20193월 이전에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남북 민화협은 <사회문화 교류 공동위원회><강제동원 진상 규명을 위한 공동 추진위원회> 그리고 2019년 공동행사 진행을 위한 실무접촉을 12월 초·중순에 하기로 하고, 추후 구체적인 일정을 논의하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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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5.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붙임자료 :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 민화협 공동결의문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문의

민화협 대표전화 : 02-761-1213

민화협 정책홍보팀 : 02-761-9328

민화협 정책실장 : 010-5435-6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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