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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화협 제19차 정기대의원회 개최
작성자 : 민화협 / 읽은수 : 1436 / 날짜 : 2017-02-24

민화협 제19차 정기대의원회 개최

“2017년 사업 계획 승인 및 제10기 임원 선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홍사덕)224일 오후 2, 서울 전국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민화협 제19차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150여 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대의원회에서는 2016년 사업결과와 2017년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민화협을 이끌어갈 제10기 임원을 선출했다. 1부 개회식에서는 홍사덕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의 대회사와 김형석 통일부 차관의 축사, 민화협 우수회원에 대한 통일부 장관 표창 수여식이 있었다.


홍사덕 대표상임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평화통일은 관용과 선의의 아들이다. 당국이 선의의 씨앗 하나를 뿌리면 민간 부분에서 가꾸고 길러 백 가마 이상을 거두어들이게 하고, 당국이 백 평의 관용의 땅을 내놓으면 민간부분에서 그 주변의 황무지 만 평 이상을 개척하고 개간하는 게 바로 통일의 길이라며, “민화협은 민간차원에서 호혜적인 교류협력의 토대를 만들고, 국민의 공감을 얻는 민간교류를 재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김형석 통일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현재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도발 등으로 인한 남북관계의 엄중함과 미국의 새 정부 출범 등으로 변화하고 있는 주변 정세를 언급하며, “이럴 때일수록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시키고 통일로 나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남북한 8,000만 민족이 행복한 한반도 통일시대를 이뤄나가는 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적 의지를 결집하는 것이라며 올해도 민화협이 정부와의 원활한 협력관계 속에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의지를 결집하는 데 중심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본 행사인 대의원회에서는 2016년 민화협 사업보고 및 결산, 10기 임원 선출과 2017년 사업계획()과 예산()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민화협은 북한의 4, 5차 핵실험과 개성공단이 전면 중단되는 등 최악의 남북관계 상황과 대선 등 국내 정치 상황, 국제 정치 질서 변화 등을 고려하면서 올해 사업을 준비하되, 민간차원의 교류 재개준비와 남북교류협력 복원을 위한 민화협 본연의 활동을 꾸준하게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올 상반기 동안은 통일공감포럼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하며 회원단체와 함께 국내 평화통일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남북관계 상황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학생 유적답사사업 등 기존에 합의한 교류사업과 민화협의 대표사업인 <정당·종교·시민사회단체 공동회의>의 재정립을 통해 민간차원의 교류와 통일운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특히 민화협의 남남대화 특별기구인 통일공감포럼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남북경제협력위원회의 활동 재개를 모색하면서 여·야 정당과 정부, 7대 종단,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남북관계 전환을 위한 민화협 활동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아울러 2018년 민화협 창립 20주년을 준비하며 <20주년 기념사업> 준비의 토대를 마련하고, 회원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범국민적 통일운동 기구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러한 내용을 담아 민화협은 2017년 주요 활동 목표로 남북 민간교류 대표 창구로서의 민족화해와 남북관계 전환을 위한 역할 제고 국민 참여 확대와 통일공감대 확산 남남대화 중심기구로서 사회적 위상과 역할 확대 회원단체와 함께하는 화해협력·평화통일 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민화협은 남북 민간교류 복원을 위한 노력을 제고하는 동시에 민족공동체적 통합 과정 확대를 위해 노력하며, 질서와 내실 있는 민간교류 재개와 사회적 합의 마련을 위한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자칫 통일에 무관심할 수 있는 젊은 세대의 통일준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운영하며, 통일공감 확산을 위한 국민적 통일문화 행사 개최를 통해 통일의지를 결집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분야, 세대를 아우르는 사업 추진으로 남남대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민화협 해외협의회 프로그램을 통한 재외동포 차세대들의 통일역량 강화에도 더욱 힘쓰기로 했다.

한편 9기 임원으로 활동하며 민화협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김금옥(전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김동만(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상임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홍사덕 대표상임의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두 상임의장의 그동안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대의원회에 참석한 대의원 및 관계자들은 평화통일의 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민화협의 활동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 민화협 제10기 임원


<상임의장> (9인)

홍사덕 현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나경원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백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설 훈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정현백 시민평화포럼 상임대표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공동의장> (33인)

고승하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회장

구천서 한반도미래재단 이사장

김구회 남북문화교류협회 이사장

김삼열 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

김옥수 대한간호협회 회장

김태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김형문 한국유권자운동연합 상임의장

김형진 민화협 후원회 부회장, 세종텔레콤 회장

김희철 민화협 중국협의회 대표상임의장

마의웅 대한킥복싱협회 회장

백옥자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 회장

법 륜 평화재단 이사장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

송범두 동학민족통일회 상임의장

영 담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대표

유시춘 6월민주항쟁계승사업회 공동이사장

이명혜 한국YWCA연합회 회장

이병웅 남북지역교류중앙협의회 상임의장

이성헌 前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이승환 통일맞이 공동대표

이인정 대한체육회 이사

이장희 평화통일시민연대 상임대표

이정은 서울시여성단체연합회 회장

이정익 민족통일중앙협의회 의장

이종수 경실련통일협회 이사장

이충재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정규성 한국기자협회 회장

정연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정용상 흥사단민족통일운동본부 상임대표

최영선 세계평화여성연합 회장

최종대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회장

하철경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감 사> (2인)

박영준 공인회계사

전지현 변호사




<환영사하는 홍사덕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축사하는 김형석 통일부 차관>






<통일부장관상 수여식>


<감사패 전달식. 좌에서부터 김동만 상임의장, 홍사덕 대표상임의장, 김금옥 상임의장>







* 통일부 장관상 수상자 명단 (이하 가나다순)

- 김동규 통일민주협의회 공동대표

- 김영화 세계평화여성연합 안산시지부장

- 김의영 새조위 청소년위원

- 김태환 중소기업중앙회 통상정책실장

- 박윤수 민화협 통일공감기자단

- 박종철 민화협 정책위원

- 박찬숙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차장

- 송용섭 한국유권자운동연합 사무총장

- 염규현 민화협 정책홍보팀 부장

- 오현금 한반도미래재단 대외협력위원장

- 위인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사무국장

- 이상준 민화협 정책위원

- 이윤호 민화협 통일공감포럼 운영위원

- 이응세 대한한의사협회 유라시아의학센터장

- 전준호 민화협 청년미래위원장

- 최영웅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 실무대표

- 황지은 민화협 통일공감기자단

- 흥사단민족통일운동본부 청년위원회 '들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