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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 고분벽화>전 개최, 고구려 사람들의 삶과 얼을 만나다
작성자 : 민화협 / 읽은수 : 1844 / 날짜 : 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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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고분벽화>전 개최 "고구려 사람들의 삶과 얼을 만나다"

2016.12.29~2017.2.26 | 한성백제박물관 특별전시실


1,500여년 전 우리의 조상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까?

<고구려 고분벽화> 전시회에서 그 궁금증을 해소해 보자.


고구려 사람들의 삶과 얼을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20172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내에 위치한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린다.

전시에서는 평양지역에 위치한 대표적인 고구려 벽화고분군 5기를 비롯하여 다양한 벽화모사도와 고구려 시대의 악기와 의상 등 복원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한성백제박물관에 기증한 것으로 2002년과 2004년에 남북 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북한의 만수대창작사 등 전문 미술가와 기술진 2000여 명이 참여하여 제작한 것이다.


전시되는 고분모형은 안악3호분, 강서대묘, 덕흥리무덤, 덕화리무덤, 진파리무덤 등 평양 지역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북한의 예술가들이 직접 현장의 고분을 실측하면서 2002년에 제작했으며, 수준높은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고구려 고분벽화>는 고대의 고구려 사람을 현대의 우리가 가장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현장이다. 대부분의 고분벽화가 북한과 중국 집안 지역에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접하기는 쉽지 않은데 오랜만에 좋은 기회가 마련된 것이다..


고구려 사람들의 삶과 얼, 우리민족의 역사, 남북화해와 협력의 길을 함께 볼 수 있는 <고구려고분벽화>는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중요한 역사교육, 통일교육의 현장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한성백제박물관, 동북아역사재단이 공동주최하며, 개막식은 지난해 1229, 홍사덕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이인숙 한성백제박물관장, 김호섭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렸다.


전시회 개막식이 2016년 12월 29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홍사덕 대표상임의장


덕화리 고분 천장모습, 천장에는 28개의 별자리가 그려져 있다.



소나무 그림으로 유명한 진파리 고분


안악3호분 서벽의 무덤주인


안악3호분 동벽에는 부엌, 외양간, 푸주간 등 생활상이 그려져 있다.




고구려 시대의 의상과 악기복원품도 만나 볼 수 있다.